テーマ 幻覚 正

BANDWAGON

「突然どうしたの？」

의미가 잘 모르겠는데, 그냥 마음에 안들었다.

「なんで？」

나는 그냥 "너 왜 맨날 맨날 나만 불러!!!???"이렇게 말하게 싶었는데.

「ただ、好きだから…」

ㅆㅂ

솔찍히, 그냥...드라마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요...

잠깐!!!뭐야!!

이놈...혹시...행동하고 있던 이유를 조금씩 이해할 수 있어!!!!(이해하고 싶지 않지만)

「あのね」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너무 싫은데~~~~~~~~아! "고마워요"? 이거다!

「ありがとう」

「そっか」

악!?!?!?!?!?!??이놈 왜 웃어!?!?!?!?!?!.!?!?!?!?!?!?

하...ㅈ.....짜증나...진짜...

「私スケジュールあるので」

「じゃあ、また電話するね」

몰라몰라몰라몰라몰라몰라몰라마모라모라로로라노ㅓ마모라오마롬

「また明日ね」

미안 나 도망간다~~~~

뭐가 싫었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마케이누라고 불렀기 때문이야.

"이거만?" 네! 맞아요!!이거만!!

뭐야, 나빠?

그냥 시끄러워.

이거만.

그냥 싫어서.

이거만.

그냥 무서워서.

응, 나빠?

팬텀는 밴드웨건아야.

언더독 아님.

나랑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