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사용】 리얼 탈출 게임

すぱとーどすぱどぅ

제1화 - 게임 개요를 설명하겠습니다.

"그럼, 게임 개요를 설명하겠습니다."


그 목소리로,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눈을 떴고, 그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의식을 돌렸다.


사에키 히로토도 그 중 한 명이다.


몇 명의 동료들이 서둘러 그 자리를 떠날 때, 히로토는 설명의 계속을 기다렸다.


"이제 여러분께는 30일간의 선상 여행 후 얻은 【스킬】을 활용하여 무인도에서 생존해주시게 됩니다."


수트의 남자로부터 충격적인 설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도 소리를 내지 않았다.


"이상하다. 의심스러운 히로토도 작게 소리를 내기 위해 입을 열었다.


"……"


"소리가 안 나네. 목이 떨리는 감각은 있지만, 소리가 나지 않는 이상한 감각. 주변을 둘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실감한 소리가 나지 않는 현상, 이 역시 【스킬】 중 하나입니다."


수트의 남자의 무감각한 목소리가 계속된다.


"이러한 【스킬】을 선내에서 모아, 생존을 이겨내는 것이 게임 개요가 됩니다. 게임은 내일 12시부터 시작됩니다. 해산"


무감각한 목소리가 끝난 순간, 일격에 소리의 파도가 밀려왔다.


"의미가 이해 안 돼!"


"여기는 어디야! 누군가 도와줘에에에에"


"엄마아아아아아"


장소 전체가 패닉 상태다.


"이렇게 간단한 설명으로는, 뭘 할지도 모르겠다네. 히로토는 소리 없는 탄식을 내쉬었다.


그리고, 패닉에 휩싸이지 않도록 그 자리를 떠났다.


이제, 현재 이 전장에 있는 플레이어(사람들)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있다.


하나는 이제 처음으로 게임 개요를 듣게 된 플레이어. 그리고 또 하나는, 사전에 게임 개요를 들은 플레이어.


여러분의 상상대로, 패닉에 빠진 사람들은 전자. 장소를 즉시 떠난 사람은 후자가 된다.


그럼 히로토는 어느 쪽인가.


그것은 선박에 태워지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이라도 좋다고 생각하셨다면, ☆나 ♡를 받으면, 힘이 납니다! 언제든지 글쓰기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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